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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명강사 대상 수상한 유상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621 2018-06-27

HRD명강사 대상 수상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2018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HRD명강사 대상을 수상한 충남 공주 출생의 충청도 사나이 유상현 브레인트레이너. 안경 너머 섬세하고 예리한 눈빛과 함께 훤칠하고 후덕한 인상에 호방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에는 따뜻한 정겨움이 묻어난다.

젊은 시절 보험회사 영업소장의 경험을 거치기도 한 그는 현재 우정공무원교육원의 사내교수로 리더십, 고객만족경영, 감정관리 캐릭터 코칭, 대인관계 및 소통 등의 강의를 하면서 스스로 자신부터 부단히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관심분야에 필요한 공부와 각종 자격을 취득하면서 열정을 다해 달려왔다. 그러던 중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면서 브레인트레이너라는 자격을 알게 되었다. 

Q1. 브레인트레이너를 하게 된 동기, 자격취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이전에는 브레인트레이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고 나서 처음 정보를 접하게 되었는데, ‘세상에 이런 자격증도 있구나’ 하고 낯설기도 했지만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왜냐하면 뇌교육 프로그램개발 전공을 선택했고, 뇌교육 프로그램개발 전문가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두뇌활용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실제적인 역량이 필요한데 막상 어떻게 해야 두뇌활용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지 방법론을 알 수가 없어서 막막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격증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꼭 취득하여 브레인트레이너로서 활동하면 저의 전문성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능력을 키워주는데도 도움이 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우선 자격시험대비 교재를 구입하고, 자격증대비를 위한 강좌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는데 그 당시에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안타깝게도 진행되는 강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독학하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대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지만 새롭게 배우는 영역도 많아서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박사과정에서 뇌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떨어진다면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열심히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한 번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Q2.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하는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요?

저는 지금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사내교수로서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성치유와 따뜻한 소통 만들기’ 과정 등 제가 직접 개발한 몇몇 프로그램에 브레인트레이너가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브레인 기기를 활용하여 뇌파를 측정하고 해석 및 상담하는 모듈을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브레인트레이닝 방법과 뇌기반 교수학습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 강의에 직접 활용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학습 성과와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Q3. 브레인트레이너를 하면서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지식은 이론으로 아는 것을 넘어 삶에 적용하고 활용해서 변화를 가져올 때 비로소 참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삶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브레인트레이너는 자기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스스로 증명해야 진정한 브레인트레이너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또한 때때로 이것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브레인트레이너로서 습득한 지식을 강의에 활용하기 위해 고민하고 조금씩 적용하다보니 순간순간 제 자신이 많이 변화하고, 성장해 있는 것을 보고 놀랄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예전에는 많이 경직되었다면 지금은 많이 넓어지고 커져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교류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표설정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데 오는 많은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2017년도에는 명강사대회에 4번이나 참가하는 도전을 하게 되고,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공공 HRD 콘테스트에서 인사혁신처장상 등을 수상하게 되었고, 2018년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HRD 명강사 대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Q4. 브레인트레이닝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혜택은 무엇입니까?

브레인트레이닝이 주는 혜택은 수없이 많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유연함을 얻었다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치 우리 뇌의 가장 큰 특징인 ‘신경가소성’에 비유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뇌는 스스로의 훈련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것의 핵심은 바로 우리 뇌가 경직되지 않고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때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유연해진다는 것은 하나의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하나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직되어 있지 않고 힘을 뺀다는 것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가능성을 열어놓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부딪힘이 줄어들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무엇인가를 배우는데도 두려움과 부담감이 사라지게 되더군요. 그렇게 되니까 삶이 주는 무게를 극복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5.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HRD명강사 대상을 수상하셨는데요. 현재 어떤 활동들을 하고 계신지요.

우선은 HRD명강사 대상을 준 것은 이제부터 명강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아직은 명강사로서의 타이틀을 받기가 많이 어색합니다. 다만, 오래전부터 HRD에 발을 내딛은 후에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모습을 함께 가는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은 연수원에서 제 강의를 듣는 분들을 위해 좋은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저를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그 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주민을 위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15년 전, 제 삶의 사명에 대하여 깊이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만들어 놓은 사명문은 ‘오늘보다 나아지려는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다.’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 사명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Q6. 활동하면서 기뻤던 일이나, 보람을 느꼈던 사례

제 강의가 삶을 살아가는데 크고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듣거나 전화로 메일로 문자메시지로 진심의 감사 표현을 받았을 때 가장 기쁘고 보람됩니다. 한번은 브레인트레이닝에 기반한 뇌에 대한 이야기를 접목해 ‘40대의 인생설계’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했는데 수십 년간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힘들었던 분이 어머님께 용서의 손 편지를 써서 보내고 어머니와의 진정한 해원이 되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만족할 수 는 없겠지만 제 강의를 듣는 분 중에 단 한분이라도 좋은 영향을 받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을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Q7.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뇌를 변화시켜 삶을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굳이 추천하라면 타인의 변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직업에 있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비롯하여 성인교육 강사 등 강의를 하시는 분들과 상담이나 컨설팅 그리고 코칭을 하는 분들에게는 아마도 성능 좋은 무기를 얻게 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으로 유망한 만큼 새로운 진로를 꿈꾸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Q8. 브레인트레이너로서의 꿈이 있다면?

브레인트레이너로서 꿈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오늘보다 나아지려는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세상에 나의 뇌를 올바로 쓰고 잘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뇌를 잘 활용하고 올바르게 쓴다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뇌를 잘 쓴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이고 올바르게 쓴다는 것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고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 바로 우리 선조들이 강조한 ‘홍익인간’ 정신이라고 봅니다. 결국 가장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아닐까요? 우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생명을 담당하는 뇌간과 감정을 담당하는 구피질, 그리고 이성을 담당하는 신피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각각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조화를 유지할 때 비로소 가장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위해 성인교육 현장에 브레인트레이닝을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과 더 나아가 브레인트레이너를 육성하는 전문강사로 성장하여 더 많은 브레인트레이너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꿈입니다.

글. 임현아 기자 | 자료제공= 브레인트레이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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